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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 방출 발표 후, 제대로된 외국인 타자 영입 시 중위권 도약 가능성 높아져

by 도움알리미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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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웨이버 공시한 후, 예정된 대로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할 예정이다.

한화 오그레디 방출
한화 오그레디 방출

한화 오그레디 방출

이번 시즌에서 4번 타자로 출전한 오그레디는 성적이 좋지 않았으며, 홈런을 기대했던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홈런만을 기록했다. 오그레디는 타율 1할2푼5리(80타수 10안타)와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337의 성적을 올렸다. 삼진도 많이 당하였으며, 득점권 타율은 1할3푼에 그쳤다.

한화 오그레디 타격부진과 과거

오그레디의 타격 부진으로 인해 그는 개막전 이후에는 하위타순에 배치되기도 했으며, 퓨처스리그로 내려가 재정비를 할 기회를 가졌지만 좋은 결과를 이뤄내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1할7푼8리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오그레디의 과거 일본프로야구 경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는 지난 해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1푼3리(404타수 86안타)와 15홈런, 46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퍼시픽리그의 외국인 타자 중에서도 규정타석을 채운 유일한 선수였다. 그러나 KBO리그에서는 오그레디의 실력이 다르게 나타났고, 그의 부진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며 팀에 상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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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타자 영입

최원호 감독 아래 새롭게 출발한 한화 이글스는 최근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펠릭스 페냐가 "원투 펀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불펜도 견고해졌다. 따라서 한화가 제대로된 외국인 타자를 영입한다면 중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타자를 통해 파워 히터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오그레디의 실패를 교훈 삼아 타격력과 컨택트 능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를 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의 성적 개선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국인 타자 영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 것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재정적 여건과 전력 보강을 고려할 때, 앞으로 발표될 외국인 타자 영입 소식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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